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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및 잡담


가장 처음 그렸던 샌즈



언다인


언테는 게임 진짜 잘만든듯.. 특히 죽고 로드할때마다 ---------(스포방지) 와 엔딩 후 변화하는것까지

폰게임 중에서도 이런식으로 진행이 질리지 않고 필요에 의해 죽고나서 무언가 달라지거나,

스테이지 깨는 도중에 스토리 이벤트 발생하는거 너무 재밌게 했고 몇개 있었는데 이젠 카톡겜이나 과금형 겜이라...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 게임뿐인게 너무 슬프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옛날 SRPG 게임(턴제 진행)중에서 후반부에 난이도가 올라갔는지

몹들한테 둘러싸여서 아 죽겠다 했는데 예상했다는듯이 스토리 진행되면서

주인공 각성> 스킬이 범위로 바뀌고 주변몹 죄다 쓸어버릴수 있게 만들어놨을때 희열느꼈었는데 이벤트성 진행..ㅠㅠㅠㅠ

여튼 그래서...언테는 명작이고 이런 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

갠적으로 검방1편도 리메이크나 업글해서 다시 내보내줬으면 좋겠다...

그때 진짜 신선했는데 탈출 실패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줄 알았더니 

사건과는 관계없는 이레귤러가 한명 끼임으로서 모든게 바뀌기 시작하는...형사님 보고싶어요 하ㅠㅠㅠㅠㅠ